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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05.06.27 7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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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현.
갑자기 무슨 아들이야?
저번에는 하나로 만족한다더니....
어떻게 한마디도 없이 ㅎ ㅎ ㅎ
아무튼 축하한다.
산모도 아기도 건강해 보이네.
최상의 배열이네.
나도 얼른 하나 더 낳아야하는데.... ?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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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규니맘05.06.27 18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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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미 아빠님...어쩜 말한마디 없이 이렇게 배신을 때리시는지......
첨엔 왠 사진인가 하다가 침착히 보니 성미의 얼굴이 아빠를 빼 닮고
오래전에 노래방에서 한번 만나 어렴풋이 기억나는 성미엄마 얼굴..
잘 해주세요..그때와 모습이 많이 다르지만
둘 아이의 엄마모습이 편안해 보이고...완성된 가족의 모습(?)..행복하죠?
성열이 탄생과 대학원 입학이랑 많이~많이~팡팡!!~축하해요.. | 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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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.06.27 20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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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주현아.
나 오늘 새벽에
네가 운전하는 외제차 타고 드라이브하는 꿈 꿨다.
혹시 복권 당첨됐냐?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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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주현05.06.28 10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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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규니맘 오랜만이네요..잘 지내시죠 발코니 정원도, 여기 숲속도 넘 아름답게 가꾸시네요. 태균이도 행복해 보이고요. 넘 머찌십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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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미경05.06.29 10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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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현이 오빠??? 하이룽..방가방가..따님이 오빠하고 똑같네..잘 살고 있남요??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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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주현05.06.29 21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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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경 동상^^ 이게 몇년만이야... 아래 사진보니 벌써 애들이 다컷네 부러버..학부모겠네^^ 오빠 덕에 너랑 안부도 묻게되는구만^^ 오늘 참 반갑다야~ 언제 설에 가면 오빠랑 같이 함봐~~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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