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진아. 잘 도착 했다는 인사가 많이 늦었지ㅠㅠ
한국에서 오자마자 친구가 놀러 오구 또 사촌 동생들이 놀러 오구 해서 정신이 없었어. 관광지에 살다 보니 일년에 몇차례씩 있는 일 ^^ 아직 한국서 가져온 빨래두 못했다니까...
이제 다들 가구 정신 좀 차릴려구 하구 있는 중 ^^
근데 현실에 적응 하려면 이 6월을 다 써야 될듯 ......
오랫만에 태균이랑 너랑 보니 무지 반가웠다.
다음번에는 정희 언니의 아가가 무척 기대가 되는걸 ㅋㅋ
여름 잘 보내구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 수다 떨자.
가끔 여기와서 너랑 태균이 모습 구경 할께.
항상 행복하구~
*사진은 지난번 내가 너희를 배신?하고 끝까지 남아서 보았던 에버랜드 야간쇼~ 담에 가서 꼭 봐.볼만 하더라~
태규니맘05.06.05 23:42
정은아~난 사진보고 신랑한테 샌프란에서 찍은건가봐~ 하고 바로 읽으니
그 에버랜드 유로페스티발 야간이구먼...ㅎㅎ
봤으면 정말 좋았겠지만
그날 힘들일 생각하면 일찍 온게 아직도 후회가 안되는구나..으....태규니 녀석~~
정리 잘 하고, 정신 잘 차리고....그 손님중 내가 가는 날도 오겠지^^~
05.06.05 23:42
